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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놀이74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 힘이되는 좋은 글귀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 나짐 히크메트 '진정한 여행' 잘못든 길도 길이라 했다. 계획된 것이 아니라, 잃고 헤매기에 맞이하게 되는 뜻밖의 행운들도 있다. 헤매면 헤매는대로 그 역시 여정이고, 쉬면 쉬는대로 그 역시 삶의 여유로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2015. 8. 26.
산다는 것은 매 순간 선택이다 - 응답하라 1994 삼천포 명대사 응답하라 1994 드라마에서 나온 명대사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 삼천포라는 별명을 가진 김선균의 대사 중 와닿는 대사가 있었다. 산다는 것은 매 순간 선택이다. 설령 그것이 외나무 다리라 해도 선택해야 한다. 전진할 것 인가. 돌아갈 것 인가. 아님, 멈춰설 것 인가. 결국 지금 내가 발딛고 있는 이 시점은 과거 그 무수한 선택들의 결과인 셈이다. 그 작은 선택들이 모여 우린 지금의 현재를 맞았다. 그 어떤 길을 택하더라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남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후회없는 선택이란 없는 법이고 그래서 삶에 정답이란 없는 법이다. 그저 선택한 길을 정답이라 믿고 정답으로 만들어가면 그만이다. 내 지난 선택들을 후회없이 믿고 사랑하는 것. 그게 삶의 정답이다. 정해지지 않은 삶의 정답을 이리저.. 2015. 7. 17.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10가지. 인터넷을 돌다가 불행한 사람의 10가지 특징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2014년 5월자에 올라와있던 것인데 그 기사도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필리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왔던 듯. 내용은 이러하다. 첫번째. 쉽게 포기한다. 불행한 사람들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뒷걸음 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일 때 쉽게 포기를 한다.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맹렬히 나갈 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 포기를 하면 패배감만 남는다. 두번째. 자신의 처지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 자신의 처지나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생 또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발짝 물러서서 자신과 인생의 모순에 대해 웃어넘겨 보라. 생각만큼 상황이 끔찍하지는 않을 것이다. 세번째. 운동을 전혀 .. 2015. 7. 13.
프로듀사 화살과 상처에 대한 명대사 - 9회 김수현 대사 김수현과 아이유, 차태현과 공효진이 나온 프로듀사라는 드라마를 보던 중 9회에 화살과 상처에 대한 마음에 와닿는 명대사를 들었다.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긴데요.. 남들이 뒤에서 나를 헐뜯는 말은 독이 뭍은 화살 같은 거랍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뒤에서 숨어서 하는 말은 힘이 없어서 그 화살이 내 가슴을 뚫지는 못한데요. 그런데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땅에 떨어진 그 화살을 내가 주워서 내 가슴에 찌르는 거죠. 맞지 않아도 되는 화살을 맞고, 받지 않아도 되는 상처를 받고. 신디씨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곁에 그런 아이가 있었다. 스스로 상처를 키우는 아이... 내가 항상 하던 이야기가 그랬다. 니 손으로 직접 땅을 파고, 니 발로 들어가 니가 흙까지 덮고 있다고. 저렇게 좋은 표현이 있는데 .. 2015. 7. 1.
삼시세끼 유해진이 부른 노래 : 산울림 회상 가사 내가 참 좋아라 하는 노래 중 하나인데 삼시세끼에서 유해진씨가 낚시를 끝내고 오시는 길에 회상을 흥얼거린신다. 우와... 유해진씨가. 이러면서 좋아라 하고. 원곡은 산울림인데 난 박진영씨가 리메이크 한 곡으로 처음 들었다. 회상 아티스트 산울림 앨범명 The Story of Sanullim:Complete Studio Recordings [Box Set] 발매 2008.11.26 회상 아티스트 박진영 앨범명 Game 발매 2001.06.07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 2015. 2. 6.
공감 글귀 : 힘이 들 때 위로 되는 글귀. 웹툰 아이소포스 중에서. 때로 괴롭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분노하며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하는 것 보다는 자신을 위로하고 빨리 털어버리는 게 나을 때도 있단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시 힘을 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 발을 내딛는 방법이거든. 버티기 힘들 만큼 괴로운 일이 있을 땐 주문을 외우는 거야. 별 일 아니라고. 별 일 아니라고. 잊지마라. 이 세상에 너를 위로하고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 뿐이야. - 웹툰 '아이소포스' 중에서 잘했어? 잘해온거야? 괜찮아? 잘하고 있어? 의구심에 의구심으로 지치지 말고, 잘했어. 잘해온거야. 괜찮아. 잘하고 있어. 나 스스로라도 나를 위로해서 나라도 날 아껴줘야한다. 질책은 충분히 현실이 가르쳐 줄테니, 나까지 날 힘들게 하지 말자. 201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