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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놀이74

좋은 명언 : 힘이 되는 글귀 로버트 콜리에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할 수 있다. 우리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될 수 있다. 우리는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가질 수 있다. 무엇을 하거나 무엇이 되거나 무엇을 갖는가는 모두 우리 생각에 달려 있다. - 로버트 콜리에 얻어걸렸음 하는 건 순진할 때고. 운이란게 쉬운게 아닌걸 아는 지금은, 생각의 힘이 시발점이라는 것을 때론 놓치고 있다. 생각조차도 여건을 가지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상상조차 조심스럽다. 내 생각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내가 왜 눈친지. 2014. 9. 21.
공감 글귀 : 웹툰 쿠베라 중 에서 좋은 대사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넌 모든 것을 사랑하지, 사쿤탈라. 하지만 네가 사랑하는 모든 걸 다 잡을 순 없어. 그건 너무 큰 욕심이야. 얻고 싶은게 있다면, 버릴 줄도 알아야 해. 아무것도 못 버리고 있다간... 결국 전부 잃고 말거야. - 웹툰 '쿠베라' 중에서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려는 것 보다, 이미 가져본 것을 놓기가 참으로 힘든 듯 하다. 선택의 길로에서 갈등이 올땐, 더 땡기는 것 보단 덜 질리는 것으로. 2014. 9. 20.
공감 글귀 : 욕심을 내라. 욕심을 내라. 단, 욕심을 낼 자격을 갖춰라. 지인에게 충고를 받았다. 내라고. 내야한다고. 욕심은 전쟁터의 양날의 칼이라 했다. 겨눌수 있는 용기가 될지, 돌아오는 아픔이 될지는 스스로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 했다. 삶이라는 전쟁에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하나 먹혀선 안되는 것. 허술하지 않고 단단하게. 기울지 않고 정도있게. 책임감있는 욕심을 꼭 가져보자 다짐해본다. 2014. 9. 17.
공감 글귀 : 아무렇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지 않은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면 그게, 얼마나 눈물겨운 노력의 결과였는지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으시죠 박완서 모두가 안다. 하지만 모두가 모른다. 나만 안다. 사실 나도 모른다. 괜찮아 보인다고 해서 다 괜찮은 건 아니다.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그 누구도. 2014. 9. 15.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 16 회 명대사 : 굿나잇 장재열 드디어 괜찮아 사랑이야가 16회로 마지막 이야기를 끝냈다. 역시 노희경 작가님의 명대사들은.. 마지막에도 짠한 여운을 주고.. 다른 좋은 대사들도 참 많았지만 극 중 장재열의 조인성이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 마지막으로 한 멘트가 참 기분이 묘했다. 안녕하세요, 장재열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정신 분열병을 앓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제 병을 백명 중 한명이 걸리는 흔한 병이며, 불치병이 아닌 완치가 가능한 병이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그 말을 믿고,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떠한 순간에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는거라 믿으니까요. 오늘 굿나잇 인사는, 여러분이 아닌 저 자신에게 하고 싶네요. 저는 그동안 남에게는 괜찮냐.. 안부도 묻고, 잘자.. 2014. 9. 13.
노희경 드라마 : 괜찮아 사랑이야 9회 명대사 언제나 노희경 작가님의 드라마는 나에게 생각을 준다. 그래서인지 티비를 잘 보지않는 나도, 노희경님 드라마는 꼭 보게된다. 이번엔 조인성과 공효진의 만남이라기에 한번 봤다가 하루만에 정주행 달린 '괜찮아 사랑이야'라는 드라마. 어젠 본방사수까지. 9회를 보던 중 극중 이영진과 지해수의 대화에서 느낌표를 줬던 명대사가 있었다. 지해수 : 미쳤나봐,나. 이영진 : 우린 늘 순간순간 미치잖니? 괜찮아. 지해수 : 떠올랐어. 김사장하고 웃으면서 입맞추던 엄마가.. 전에는 그게 그렇게 더럽고, 밉고, 싫게만 보이던 엄마 얼굴이... 그날은 이뻐보이더라. 전신마비에 지능이 서너살이 된 남편과. 가난한 집안에서 의대를 가겠다는 이기적인 딸. 그런 엄마한테 김사장님만은 유일하게 위로가 됐겠구나 싶은게.. 우리 엄마 참.. 201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