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괴롭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분노하며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하는 것 보다는
자신을 위로하고
빨리 털어버리는 게 나을 때도 있단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시 힘을 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 발을 내딛는 방법이거든.
버티기 힘들 만큼 괴로운 일이 있을 땐
주문을 외우는 거야.
별 일 아니라고.
별 일 아니라고.
잊지마라.
이 세상에 너를 위로하고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 뿐이야.
- 웹툰 '아이소포스' 중에서
잘했어? 잘해온거야? 괜찮아? 잘하고 있어? 의구심에 의구심으로 지치지 말고, 잘했어. 잘해온거야. 괜찮아. 잘하고 있어. 나 스스로라도 나를 위로해서 나라도 날 아껴줘야한다. 질책은 충분히 현실이 가르쳐 줄테니, 나까지 날 힘들게 하지 말자.
'힐링 놀이 > 공감 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10가지. (0) | 2015.07.13 |
---|---|
삼시세끼 유해진이 부른 노래 : 산울림 회상 가사 (0) | 2015.02.06 |
공감 글귀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0) | 2015.01.01 |
공감글귀 : 묵연 스님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 중에서 (0) | 2014.12.31 |
공감 글귀 :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 중에서 (0) | 2014.12.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