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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피싱21

이멤버리벤지 : 와일드팸과 굼윤자매 돌핀호 마실 평일 조행에 맛들린 와일드팸~ㅋ 과 함께하능 구미 윤자매님들이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에 경주 전촌항 돌핀호에서 뭉쳤다. 와일드언냐가 싸준 김밥을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먹기 바빠 또 기념샷을 놓쳤넹. 에라이 ㅋㅋㅋ 넘나 잘먹었어요♥ 이제는 아주 익숙하게 각자 채비를 준비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ㅋ 우리 중딩쯤은 된거겠죠? 데헷? ㅋㅋ 이동할땐 셀카지~!! ㅋㅋ 윤브이님 뭔가 청초해 보입니다? 브이한 손이 와일드 언냐 손 같은 착시효과. ㅋㅋㅋㅋㅋㅋ 대삼치 첫 경험 하러오신 윤동생님~ 앵큐밴드에서 종종 뵈었지만 동출은 첨인데.. 뭔가 그 동안 붕어낚시부터 배스 보팅까지 멋지게 낚시하시는 모습을 봐온터라.. 포스 아우라에(?) 쉽게 깝치지 못하고 얌전히 낯가림을 펼친거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 2020. 10. 22.
지금 경주는 대삼치시대~! : 와일드피싱 언냐랑 데이트 내가 배우기로.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랬다. 그래서. 평일 달리기~!! ㅋㅋㅋ 작년 대삼치 시즌 끝물쯤에.. 뭔가 조금 지루해지는 타임이 분명 있었는데.. 올해 왜 이렇게 재밌는지.. ㅋㅋ 앞전에 너무 즐낚을 한 것도 있지만 올 초 허리때문에 집구석에 너무 갖혀지냈었던게 한 몫하는건가.. 대삼치 낚시 뿜뿜이가 너무 날라다닌다. 2020.10.13 이 날 함께한 멤버는 내가 아주 많이 애정하는 와일드피싱의~ 사모님이라 불리기를 아주 싫어하시는 사모언니님? ㅋㅋ 경산에 살때는 와일드 어르신들(자녀님들)이 어려서 언니의 손길이 마구마구 필요할 때라 언니가 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제는 많이 프리해지셨음~ 덕분에 나는 아싸삐레 에헤라디야~ ㅋㅋㅋ 사실, 와일드 팀이랑 조행을 다닐 때 너무 즐조행을 하고.. 2020. 10. 21.
낚시 편광 선글라스 : 브이쿨 AS 방법과 후기 햇빛이 짱짱할때 낚시를 가면 수면에서 반사되는 편광으로 눈부실때가 많다. 그래서 편광선글라스를 애용하게 되는데 주구장창 아주 매우 몹시 애용하다보니... ㅋㅋ 도 있고. 원체 조신한 나는 매우 조심스럽게 바닥 패대기를 자주 쳐줬지..... 음? ㅋㅋ 그래서 애가 아주 그지가 되어있다. 경산 와일드피싱 낚시방에서 구매했던 브이쿨 편광 썬글라스. 낚시인들의 썬그리죠. 음음. ㅋㅋ 기스도 기스지만 그것보다 문제는.. 필름이라 해야하나? 둘레 부분이 공기가 들어간 것 처럼 떠버려서 미루고 미루다 이제 더는 안되겠다 싶어서 사이트에 문의를 올려뜸. 브이쿨 홈페이지 : https://www.swisseye.kr/ 색색깔을 선호하지 않아서 꼭! 그뤠이색? 실버?를 하고 싶었는데. 쏘쿨하게 문의가 끝났다. ㅋㅋㅋ 브이.. 2020. 10. 16.
2020.10.04 경주 돌핀호 마실 : 찐한 손맛의 대삼치 낚시 2020.10.04머나먼 그곳. 갱기도에서 갱상도로 넘어오신 그녀덕에 오랜만에 얼굴보는 뇨자들~ 만나면 반가워서 기념샷. ㅋㅋㅋ 와.. 나 왜 이렇게 빵떡? ㅋㅋㅋㅋㅋ 항상 돌핀과 함께하시는 냉동 사장님과 서슨장님 (모자이크 보호 나름 했슝. 데헷) 오늘 도우미 조과조 능력자님 두 분도 모시고~? ㅋㅋㅋ다 같이 윤브이님께서 쏘시는 도시락과~ 윤마담께서 타주시는 냉커피 챱챱챱챱으로 시작을 했찌~!! ㅋㅋ 그대는 썬쌴♥ 꾸리꾸리한 날에도 빤딱이시는~ 사랑해요 윤브이♥ 우윳빛깔 윤브이♥ 데헷 ㅋㅋㅋ 그리고... 와이프님 모셔다주고 응원해주시는 경산 낚시방 와일드피싱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 ㅋ 세상 슬퍼 보였던 싸장님의 모습. 매우 감격적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10. 15.
나의 첫 무늬오징어 : 에깅 낚시 놀이 나의 생애 첫 무늬 오징어♥ 경산 낚시방 와일드피싱에서 일할적에는 항상 사장님께서 최고급 장비를 지원해주시는 바람에(?) 여러가지 낚시를 매우 좋은 여건과 환경으로 거저 먹었었지. 일 때문에 고향으로 들어오니 나에겐 배스 장비밖에 없고. 맛 들린 낚시는 넓어졌고. 장비는 하나도 엄꼬. ㅋㅋㅋㅋ 하나씩 내 장비를 맞추는 중. 그 중 제일 갖고 싶었던 에깅 장비. 작년에 갑오징어 첫경험을 해보고 완전 꽂힌지라. 나 주제에 무늬는 엄두도 못내고, 갑이 워킹이라도 너무너무 시작해보고싶어서 올해는 꼭 시도하자 맘 먹었었다. 그래서 7월에 큰 맘 먹꼬 뱅키시키를 주문 넣어버렸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도 거북이 같은 심하노는.. 8월이 지나도, 9월이 지나가도 소식이 없다. 릴 기다리다간 올 시즌도 넘기겠다싶어 .. 2020. 10. 7.
2020년 대삼치낚시 첫 출조 : 경주 돌핀호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나의 시즌 첫 대삼치 낚시는 역시 경주 전촌항 돌핀호이죠. 매년 삼치 지깅 시즌이 되면 함께하는 돌핀인데.. 올해는 코로나에, 태풍에, 냉수에, 내 허리에. 아주 엎치고 덮치고 겹치고. 시즌 시작이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다. 사실 허리때문에 올해 삼치는 마음을 접었었는데.. 슬슬 돌아다니기 괜찮아지니 어쩔 수 없는 뽐뿌가. ㅜㅜ 결국 허리 복대를 챙기며 태클을 옮기는 내 모습을 보며..... 뿌듯했지. 음음. ㅋㅋㅋㅋㅋ 10월 초에 지인들과 출조 약속이 잡힌김에, 내가 어느 정도 지깅낚시가 가능할까를 테스트 해보고자 평일에 사부재기 가봤는데, 요즘 핫해진 시즌에 평일에도 꽉꽉 차있는 자리에 쪼매 놀랐음. 이젠 진짜 예약안하면 못가겠구나.. ㅜㅜ 역시 돌핀 단골들은 골수팬이죠.. 2020.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