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 22
울릉도 설경 구경에 재미들린 우리는 종종 드라이브를 하며 돌아다녔다. 간만에 현포 사시는 백쌤 만나서 현포휴게소 돈까스 챱챱~
전망 좋은 현포 휴게소는 따로 포스팅 해야하는데.. 전망 좋은 위치에 바깥 테라스도 있고~ 차랑 먹거리도 판매해서 애용하게 되는 곳.
이 날 처음으로 백쌤 덕분에 현포휴게소의 돈까스를 알게 됐찌.
그야말로~ 옛날식~ 돈까쓰~ ㅋ 단짠촉촉 중독되는 매력이 있음. 우동도 맛났는데.. 모카번도 맛났는데.. 조만간에 현포 휴게소 포스팅을 만들어봐야겠꾼.
그러고 집에 오니
보라찌의 사랑이 배달왔쓩~ 양념갈비에 직접 잡은 쭈꾸미에~ 아이스박스 가득차있는 애정에 갬동의 쓰나미~
그 후로 우린.
울릉도 대물 볼락에 미쳐 주구장창 왕사미 만나러 낚시만 댕겼다고 한다. 쩜.쩜.쩜. ㅋㅋ
울릉도 볼락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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