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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촌항6

이멤버리벤지 : 와일드팸과 굼윤자매 돌핀호 마실 평일 조행에 맛들린 와일드팸~ㅋ 과 함께하능 구미 윤자매님들이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에 경주 전촌항 돌핀호에서 뭉쳤다. 와일드언냐가 싸준 김밥을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먹기 바빠 또 기념샷을 놓쳤넹. 에라이 ㅋㅋㅋ 넘나 잘먹었어요♥ 이제는 아주 익숙하게 각자 채비를 준비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다. ㅋ 우리 중딩쯤은 된거겠죠? 데헷? ㅋㅋ 이동할땐 셀카지~!! ㅋㅋ 윤브이님 뭔가 청초해 보입니다? 브이한 손이 와일드 언냐 손 같은 착시효과. ㅋㅋㅋㅋㅋㅋ 대삼치 첫 경험 하러오신 윤동생님~ 앵큐밴드에서 종종 뵈었지만 동출은 첨인데.. 뭔가 그 동안 붕어낚시부터 배스 보팅까지 멋지게 낚시하시는 모습을 봐온터라.. 포스 아우라에(?) 쉽게 깝치지 못하고 얌전히 낯가림을 펼친거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 2020. 10. 22.
지금 경주는 대삼치시대~! : 와일드피싱 언냐랑 데이트 내가 배우기로.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랬다. 그래서. 평일 달리기~!! ㅋㅋㅋ 작년 대삼치 시즌 끝물쯤에.. 뭔가 조금 지루해지는 타임이 분명 있었는데.. 올해 왜 이렇게 재밌는지.. ㅋㅋ 앞전에 너무 즐낚을 한 것도 있지만 올 초 허리때문에 집구석에 너무 갖혀지냈었던게 한 몫하는건가.. 대삼치 낚시 뿜뿜이가 너무 날라다닌다. 2020.10.13 이 날 함께한 멤버는 내가 아주 많이 애정하는 와일드피싱의~ 사모님이라 불리기를 아주 싫어하시는 사모언니님? ㅋㅋ 경산에 살때는 와일드 어르신들(자녀님들)이 어려서 언니의 손길이 마구마구 필요할 때라 언니가 낼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제는 많이 프리해지셨음~ 덕분에 나는 아싸삐레 에헤라디야~ ㅋㅋㅋ 사실, 와일드 팀이랑 조행을 다닐 때 너무 즐조행을 하고.. 2020. 10. 21.
2020.10.04 경주 돌핀호 마실 : 찐한 손맛의 대삼치 낚시 2020.10.04머나먼 그곳. 갱기도에서 갱상도로 넘어오신 그녀덕에 오랜만에 얼굴보는 뇨자들~ 만나면 반가워서 기념샷. ㅋㅋㅋ 와.. 나 왜 이렇게 빵떡? ㅋㅋㅋㅋㅋ 항상 돌핀과 함께하시는 냉동 사장님과 서슨장님 (모자이크 보호 나름 했슝. 데헷) 오늘 도우미 조과조 능력자님 두 분도 모시고~? ㅋㅋㅋ다 같이 윤브이님께서 쏘시는 도시락과~ 윤마담께서 타주시는 냉커피 챱챱챱챱으로 시작을 했찌~!! ㅋㅋ 그대는 썬쌴♥ 꾸리꾸리한 날에도 빤딱이시는~ 사랑해요 윤브이♥ 우윳빛깔 윤브이♥ 데헷 ㅋㅋㅋ 그리고... 와이프님 모셔다주고 응원해주시는 경산 낚시방 와일드피싱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출발~!! ㅋ 세상 슬퍼 보였던 싸장님의 모습. 매우 감격적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 10. 15.
2020년 대삼치낚시 첫 출조 : 경주 돌핀호 2020년 9월 29일 화요일~ 나의 시즌 첫 대삼치 낚시는 역시 경주 전촌항 돌핀호이죠. 매년 삼치 지깅 시즌이 되면 함께하는 돌핀인데.. 올해는 코로나에, 태풍에, 냉수에, 내 허리에. 아주 엎치고 덮치고 겹치고. 시즌 시작이 늦어도 너무 늦어버렸다. 사실 허리때문에 올해 삼치는 마음을 접었었는데.. 슬슬 돌아다니기 괜찮아지니 어쩔 수 없는 뽐뿌가. ㅜㅜ 결국 허리 복대를 챙기며 태클을 옮기는 내 모습을 보며..... 뿌듯했지. 음음. ㅋㅋㅋㅋㅋ 10월 초에 지인들과 출조 약속이 잡힌김에, 내가 어느 정도 지깅낚시가 가능할까를 테스트 해보고자 평일에 사부재기 가봤는데, 요즘 핫해진 시즌에 평일에도 꽉꽉 차있는 자리에 쪼매 놀랐음. 이젠 진짜 예약안하면 못가겠구나.. ㅜㅜ 역시 돌핀 단골들은 골수팬이죠.. 2020. 10. 5.
대삼치낚시 : 경주 돌핀호 2019.08.18 경주 돌핀호 대삼치 낚시 2019년 8월 18일 출조 이야기. 작년에 대삼치뽕 맞췄던 우리 안즈나스나 유미넴과의 두번째 데이트♥ 이번에는 유미넴과 아우님(유미넴 서방), 새로운 뽕 도전자 아우님친구 넷이서 출조~ 작년 끝물에 딱 한번의 출조로 뽕 지대 맞았던 우리 유미넴네는 올해 삼치시즌만 기다리고 있다가. 탁 던지자 말자 바로 탁 받아서 바로 고 했지요. ㅋㅋ 두번째 출조이자 올해 첫 출조인데.. 전날까지도 나는... 엄청난 고민을 했었다. 13일 출조했지를. 25일 또 독배 예약되있지를. 원래 주말 출조를 피하기도 하지만.. 불금부터 시작되는 음주가무 약속으로 과연 이 날 내가 진정 배를 탈 수 있을까가 심각한 갈등을 가져다 줬다. 미리 갈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고 밑밥은 다 깔았었는데... 작년.. 2019. 10. 5.
동해 경주 돌핀호 대삼치지깅 [2019.08.13] 2019 대삼치 시즌이 시작되고. 바로 시작된 '냉수대야 물러가라! 태풍아 물러가라!'로 가고싶어 죽겠는데 선장님이 자꾸 오지 말라고해서 첫출조는 기다림의 미학이었다. 사실 요즘 살인스케줄로 정신이 하나도 없어 첫출조는 이미 8월 5일에 다녀왔는데.. 최근꺼 먼저 올리는게 좋을 것 같아 두번째 출조 먼저 올리기... 2019년 8월 13일경주 감포항 돌핀호 오후타임 2시 출항 올해는 첫 출조날도 그랬는데 이 날도 이어오던 극악한 무더위가 잠깐 멈추고 바람바람떵바람이 막막 시원하게 불어주는 날이었다. 그래서. 뭔가 묘하게 불길했다. ㅋㅋㅋㅋ 배스할때도 보면 사람이 낚시하기 죽이는 날은. 고기가 안나옴. 그치만 작년에 바람이 터져서 너울이 힘차게 꿀렁할 때 조과가 너무 좋았던지라.. 출발과 함께 또 업이 심.. 2019.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