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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노리23

밀양 청도 봄 배스 만나기 봄 배스 느껴보려 밀양과 청도 강 나들이를 맘 먹을 수 있는. 그런 날씨가 드디어 왔지요. 그럼 던지러 가야지 가야지 가야지. ㅋㅋ 사실. 1월 1일부터 주말마다 주구장창 끌려 다녔었다. 새해 첫 마수는. 새 마음. 새 뜻으로. 배스로 가자는 지인들의 열정으로. 내도록 꽝을 잘 칠 수 있는. 합천댐, 안동댐으로... 실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나만 꽝꽝꽝꽝 거리며... 그래서 강계강계를 그토록 주장하여 드디어 따낸 강계출조! 첫 포인트는 조금이라도 더 따뜻할 것 같은 남쪽 강. 밀양강~ 능력자 찬스로 드디어 웜 입질을 받았는데... 깔짝깔짝 거리며 문건지 만건지 느무나 쪼릿쪼릿한 느낌을 주는 짜치덕에 내가 생각해도 완전 븅딱같게 챔질 뚜둥. ㅋㅋㅋㅋㅋ 하도 오랜만에 웜 입질을 받아서 그런가.... 챌 타이밍.. 2018. 2. 28.
배스노리의 사생활 ㅋ 아무리 가쉽이 좋고 이슈가 끌린다지만.. 정말 쓸데없는 관심이, 쓰레기 같은 왜곡으로 뭘 그리 만들어들 내시는지.. 그걸 또 전하고 옮기고 다니시는 분들도...참으로 한가하신가 봅니다. 그 시간에 자신의 대인관계에 더 투자하고 신경쓰셔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보내질 겁니다.내 사람들이나 챙기며내 인생이나 즐겨도 짧은 인생이라 하던데...인생 헛시간 낭비하지 마세요.가는데 순서 없답디다.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가.사람 보고 반갑다고 꼬리 흔드는 걸.저 강아지가 남자한테 꼬리친다. 라고말하고 생각하는 사람은.전. 정신병자라 봅니다. 정신병도 병입니다.병원 가서 꼭 치료받으세요. 시기, 질투? 그거 못난겁니다.본인한테 더 해로운 일인거고.해봐야 남는 것도 없는 겁니다. 해도 좀 멋진 사람을 하던가.자.. 2017. 8. 17.
영천 배스 : 단비 내린 영천 금호강 배스낚시 비가 좀 쏟아지길 그토록 고대하건만. 다른 지역은 호우로 난리가 나도.. 대구 경북 지역은 정말 비가 너무 비켜간다. 올 여름 들어서 정말 제대로 비가 내린적이 단 한번이 없는 듯. 좀 내리다 말고. 좀 내리다 말고.. 요즘 들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만 한두시간 내려주긴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내리는 동안에는 시원하게 내려주는 것 같음. 그래서... 더 날씨한테 갖고 놀리는 기분이다. ㅜㅜ 앗! 드디어 장대비다!! 하면 그치니.. 괜히 들떴다말다... ㅜㅜ 에라이 ㅜㅜㅜ 뭐.. 쨌든. 오후에 시원하게 쏟아지면. 뭔가 안절부절된다. 이건 꼭 나가야만 하는 기분이 들썩들썩. 결국 못참고 야습 고고. ㅋㅋ 요즘 경산은 대부분의 필드가 커버가 무성해져서 딱히 하고 싶은 곳이 잘 없다. 비도 왔겠다 강계.. 2017. 7. 25.
빙어낚시 : 경북 청송 빙어 포인트 이번엔 겨울 낚시 중 가장 알려지고 쉬운 빙어낚시 도전하기~! 아무래도 빙어는 회가 제일 유명하니 물 깨끗한 청정지역을 찾아~ 와일드피싱 패밀리들과 경북 청송으로 달려갔다. 청송이 나와바리신 사진찍는낚시꾼. '이 구역의 미친놈은 나다' 그래. 너다. 무슨 빙어낚시 얼음 구멍 뚫는데.... 본가에서 가져온 도구가......... 스케일이... 남다르시구만요..... 한번 찍을 때 마다 어찌나 쪼리던지.. 사장님과 나는 얼음 밖에서 임마가 빠지는지 안빠지는지 확인하고 들어가기. ㅋㅋㅋㅋㅋ 뭐 인생 다 그런거 아니겠슴까. ㅋㅋㅋ 자 그럼 님하 구멍 뚫으시는 동안 우리는 채비를 해볼까욤? ㅋㅋ 빙어 구더기 상상하니 엄청 걱정했었는데 색이 들어가니 뭔가 귀엽다. ㅋㅋ 시대가 좋아졌어요. 저렇게 간편하게 잘 나오네.. 2017. 1. 24.
포항 볼락 낚시 포인트 : 소소한 재미의 바다 루어 낚시 와일드피싱 패밀리들은 요즘 볼락낚시에 빠져있다.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질수록 볼락은 살이 더 탱글탱글 해지겠지?!하며 이번엔 급으로 포항 나르기. 포항은 볼락낚시 포인트가 무궁무진한듯. 문제는 지난 금요일은 2016년 1월 13일. 엄뫄 지금 보니 13일의 금요일이었네... 헐.. 예전엔 홍콩할매 때문에 13일의 금요일 밤엔 항상 쫄아서 집에 있었는데.. 낚시를 시작하고 담이 커졌음. ㅋ 쨌든. 그 날은 강풍과 최고의 추위에 어마어마 했던 날. 날씨 검색에 바람이 9-13을 가르키는데. 출발하고 고속도로를 올리고도 미쳤지 미친거지 하면서 계속 가고있음. ㅋㅋㅋ 볼락낚시를 몇번 안해본 나는. 항상 갈 때마다 와일드피싱 사장님께서 주시는 채비로 몇번 던지다 지지쳤는데 이번엔 나도 좀 해보자 싶어 내 태클을 만.. 2017. 1. 15.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새로운 시작. 나만의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맞춤 주문 제작 스마트폰 케이스에 도전. 새로운 도전이란 항상 흥미진진 할 줄 았는데.. 나이가 먹을 수록 새로운 무언가가 두렵고 무섭다. 아는 것이 편하고 모르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그렇게 열정도 식고. 만사가 귀차니즘에 빠지는 시간.. 어쩌면 이 시기가 내 인생의 딜레마 인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 에라이 하고 시작해보는 커스텀 케이스. 기계에 적응을 못해 한참을 헤맸다. 원하는 색깔이 나오지 않아 헤매고, 늘어지는 전사지에 헤매고. 설정값부터 온도까지 맨날천날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신경질나게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대신 좋은건. 테스트는 항상 아이폰6. 불량이 나도 그냥 내가 하고 다니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니 아깝.. 2016.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