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청년이 에깅 시즌을 즐기러 울릉도에 들어왔다. 이제 휴가는 기냥 울릉도 고정. ㅋㅋ 2022년 8월 30일에서 9월 2일까지 3박 4일의 여정을... 정말 주구장창 에깅만 다녔음. 하필 바람 터지고 비 올때라.. 굴하지 않고, 진짜 주구장창 에깅만 다녔음. 타이밍 맞게 퇴원한 빠야가 같이 들어와, 입원한 동안 쌓인 에깅 욕구가 터졌는가 증말증말 주구장창 에깅만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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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조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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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빠야와 청청이 울릉도 에깅 마실
드디어 빠야가 귀가했던 날~!! 청도청년과 함께 울릉도 입도~!! 집 앞 혼짬낚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 나도 다른 동네 무늬오징어들이랑 놀 수 있다아~!! 2022.08.30 울릉크루즈 도착 시간 오전 7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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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청년 울릉도 에깅 마실
울릉도 산란무늬의 악몽을 겪었던 청청이는.. 첫 날 잡은 몇마리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보였다. ㅋ 푹 자고 일어나서 쉴거 다 쉬고 슬슬 나가볼까하는 여유까지 생겼음. ㅋ 2022.08.31~9.1 여윽씨~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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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일기를 따로 쓰는지라.. 낚시만 했던 날들의 사진첩엔 낚시 사진 밖에 없꼬.. 따로 더 기억할만한 이슈가 없으니 쓸 말도 없꼬.. 쩜쩜쩜. ㅋㅋ
그 3박 4일 중 언젠지 모르겠으나 어떤 포인트에 갔을 때, 현지인 어떤 분을 만났었는데.. 누군지도 기억이 안 난다. 총체적 난국. ㅋㅋ 그때 라이트 켜고 있는데 따라온 새끼 무늬 발견. 입질 없던 찰나에 재미난 놀이거리가 생겨 옹기종기 구경했던 것만 기억이 난다.
히트 없는 무늬 사이트피싱. ㅋ
청청이의 마지막 인사는 항상 나눔이었죠. 앞전에 육지 마실 나갔을 때 받았던 복숭아 선물만 해도 감지덕지구만.. 이리 또 한아름 선물을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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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맙씁니~다~아아~
앞전에 산란무늬 시즌에 휴가 와서 맺혔던 한을, 제대로 풀고 나간 청청이. 이젠 에깅시즌, 볼락시즌 일 년에 두 번의 휴가를 울릉도에 올빵할 거라는 청청이. 우린. 항상 환영한단다.
니 가방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거놀이의 종료가 이렇게 복작복작 재미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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