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3 ~
역시나.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했던. 소소한 일상들 기록 남기기. ㅋ
모닝빵으로 해준 프렌치토스트를 너무 맛있게 먹는걸 보고, 더 끝내주는 걸 맛보여 주겠다며 사촌이 해준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두툼하게 썬 바게트를 반찬통에 계란이랑 생크림을 섞어 하루 뿔려(?) 놓더니 담날 버터에 구워주는데... 와.. 진짜 환상의 맛~ㅜㅜㅜ
핵꿀맛 인정인정~!!
빠야가 요리한다고 샀던 생강이 많이 남아
꿀생강차 담아보기 도즈언~!!
예전엔 겨울이 되면 기관지가 약한 나 먹으라고 항상 아부지가 생강차를 만들어 줬었는데.. 그게 생각이 나 건강에 더 좋구로 청도청년네 꿀로 만들어보기~!! 였으나.. 그 생강차란 것이, 이리 노가다로 만들어지는 것이란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음. 사랑받고 살았꾸나. 어허허허. 생강차 담을 일은.. 다신 없을 것 같다. 안해안해 사먹쟈ㅜㅜㅜ
언냐가 김밥 쌌다고 먹으러 오라 한 날.
와.....
김밥 스케일 보쏘...
어데 단체 소풍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간식 먹으러 갔다가 저녁 먹꼬 온 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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