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
매번 받아먹기만 하는건 아니죠~ 이번엔 내가 요리사? ㅋ
올리브유 2, 매실 2, 식초 2, 간장2, 레몬즙 2 라는 인터넷 소스 레시피로~ ㅋㅋ 냉동실에 남아있던 문어까지 꺼내어 입맛 돋구는 샐러드 우동 완성이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 내 요리의 특징이지... ㅋㅋ
아점을 먹꼬~
여름만 되면 목구멍이 턱턱 맥혀 매년 밥에 물 말아 먹었었는데.. 올해도 역시나 턱턱 맥히고. 그래서 미역 넣은 오이냉국 먹고싶다하니 후딱 만들어주시는 우리 정셰프님.
면은 빨리 소화되죠~ 그치만 쌀은 또 싫죠...
그 기세 밀어서 비빔 국수~!! ㅋㅋㅋ 앞전에 빠야 어무니께서 소면을 3봉지나 주셨는데 벌써 한봉지 남았다. ㅋㅋㅋ 역시 여름엔 면요리가 최고.
이렇게 먹꼬 소화 시키러 가까운 촛대바위 나갔다가
에린이 열심히 생활운동 액션 연습. ㅋㅋ 이제서야 겨우 약하게라도 소리 내는 방법에 감이 오고... 그래봐야 내일 되면 또 까먹겠지만.. 언제가 되야 샤샤샥 샤샤샥을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나. 그런 날이 오기는 올까나. ㅋㅋㅋ
운동하고 집에 오니 출출해서
새콤달콤 빠인애뿔 들어간 정셰프표 브레드 챱챱하고 끝!
'울릉 놀이 > 울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놀이 #83 : 나리관광지 어린이 놀이시설 놀이터 (0) | 2021.09.03 |
---|---|
울릉놀이 #82 : 알봉분화구 탐방로 마실 (0) | 2021.09.02 |
울릉놀이 #80 : 초당옥수수 vsc03 씨앗 키우기 (0) | 2021.08.31 |
울릉놀이 #79 : 울릉도 여름나기 (0) | 2021.08.30 |
울릉놀이 #78 : 평온한 일상 (0) | 2021.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