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30 ~
비빔면과 야채, 한치의 만남.
불고기와 우동 사리의 만남
두부와 김치의 만남
만두와 목이버섯의 만남.
옆 밭 어르신께서 주신 완두콩. 나는 콩종류를 아주 기피해서.. 빠야 간식. ㅋㅋ
빠야 큰형아가 주신 울릉도 문어.
타꼬야끼를 해주신다던 정셰프님은. 오꼬노미야끼가 뭔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해왔다는 것이 놀라움. ㅋㅋ 가쓰오부시만 있었어도 완벽했는데..
문어다리 갈릭 버터구이. ㅋㅋㅋ
먹고만 지내는거 같은 이 기분은 뭐지. ㅋㅋ 마마님. 제가 이리 잘 먹고 지냅니다. ㅋ
앞에는 이것저것 집 정리 한다고, 하는게 많아 이 사진 저 사진을 찍어댔는데.. 정리가 끝나고 나니 먹은 사진 밖에 없다. ㅋㅋㅋ 이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현지인 맛집이랑 현지인 명소를 찾아내야겠음. 그 전에 현지인 낚시 포인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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