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 놀이/공감 글귀

공감 명언 : 칭기즈칸(징기스칸)의 명언

by 배스노리 2019. 10. 30.

징기스칸 명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십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이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형틀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가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 칭기즈 칸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징기스칸이란 역사적 인물의 명언. 결국 모든 것은 나로 인해 나를 말미암아 나의 역사가 쓰여진다. 댈 수 있는 핑계는 끝도 없고. 할 수 있는 변명도 끝이 없다. 그렇게 핑계와 변명으로 얼룩진 나의 역사를 벗어나려면.. 나부터 먼저 극복해내야 한다. 제발 좀. 좀. 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