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 놀이/공감 글귀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중에서 공감글귀

by 배스노리 2019. 11. 29.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모든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

 

#1

사람들에게 행복한가 하고 물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 질문은 사람들의 마음을 심하게 흔들어 놓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2

사람들은 또 다른 누군가가 그것보다 나은 이론을 발견할 때까지 그것이 진리라고 믿는다.

 

#3

내 환자들 중에는 돈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도 없고, 가정도 갖고 있으며, 좋은 직업도 갖고 있지만 무척 불행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의 불리한 점만을 봅니다. 조금 전에 당신이 예로 들어 준,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들 속에는 한 가지 부족한 게 있어요. 사물들을 바라보는 방식이지요. 간단히 말하자면, 반이 채워져 있는 병을 보는 사람과, 반이 비워져 있는 병을 보는 사람은 행복의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4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다는 겁니다. 

 

 

 

반이 채워져 있는 병, 반이 비워져 있는 병. 

목표로의 행복, 선택으로의 행복. 

 

관점의 차이로 인한 감정요소의 변화.

시간에 입혀진 감정은 내 삶을 바꾸고

무엇을 입힐지는 결국

내가

정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