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스낚시 원태클이었던 시마노 알데바란 mg7. 쓰고 또 쓰고. 쓰고 또 써서.. 아주아주 그지가 되어가던 나의 릴. 그동안 그래도 나에게 많은 배스들을 안겨줬던 사랑스런 나의 구형 알데를, 이번에 신형 알데 선물 받음과 동시에 세척 보내기.
우리 팀 능력자 바로 톡 오시고... 저 펼쳐져 있는 조각조각들. 아.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다. 저걸 어찌 분해하고 조립하는 건지. 세척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함을 넘어 물개 박수 절로 나옴.
나만 모르는 건가요... ㅋㅋ 저리 친절히 사진까지 보내주셔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ㅋㅋ 저긴 도대체 왜 부서지는 건지.;;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 ㅋㅋㅋ
요래요래 동영상까지 확인 시켜주심. 친절하신 동군. ㅋㅋ
아~~따 잘~~ 돌아 간다~~ 근데 왠지 동영상 거꾸로 올린거 같다. 음... 쨌든. 쌩유베리감사욤. ㅋㅋ 묵은 때 벗겨낸 나의 알데가 올해 대박 어복이 강림하여 나에게 5짜 배스를 수두룩하게 데려와주길 바라면서.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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