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어깨가 뻐근하게 뭔가 너무도 불편하여 보니...
역시. 머리만 올린것이 아니라 아주 상체를 올려놨다. 안그래도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 쥐? 지?가 잘나는 나에게... 코에 침 바르며 야옹하는 이유는 도대체 뭐였던겐가. 고양이가 쥐를 부르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먼 헛소리? ㅋㅋ
혼자 열심히 랭이를 찍는다 부시럭 거리니 깨는 랭. 절대 눈을 한번에 다 뜨기 싫어함. 항상 다시 잠들 생각을 염두에 두고 행동을 함? ㅋㅋㅋ
여긴 어디, 난 누구?
딱 표정이 아 쫌 고마하라고란 느낌인데...
응. 쥐난거 복수하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랭이가 불만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얼굴이 너무 좋다. ㅋㅋㅋㅋ 아... 미안.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스노리의 > 육냥일기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랭이 육냥일기 > 47. 여전한 내 껌딱지 고양이 마이 랭의 성장 (2) | 2015.10.05 |
---|---|
랭이 육냥일기 > 46. 랭타쿠 딩굴딩굴 (0) | 2015.10.02 |
랭이 육냥일기 > 44. 고양이 방석 : 일편단심 민들레 (0) | 2015.09.26 |
랭이 육냥일기 > 43. 저렴한 고양이 장난감. (0) | 2015.09.22 |
랭이 육냥일기 > 42. 랭이가 잠을 대하는 자세 (2) | 2015.06.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