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가위가 눌릴 것 같은 무서운 느낌이 들면 필히 랭이를 의심해야 한다?
목 부분이 살이 드러나서 그런건지.. 이제 자고 일어나면 익숙할 정도로 저 자리를 당연하게 차지하시며 주무시는 우리 랭.
약속이 있어 나가려다 시간이 남아 엎드려서 폰을 보는데 뭔가 묵직. 셀카로 보니 저러고 주무심. 헐헐헐.
널린게 앉을 자리, 누울 자린데... 꼭 거기서 그렇게... 그러고 있어야 하나.....
아마도 이제 나는 랭이의 침대인가 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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