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받다가 팍팍? 파삭? 이상한 소리와 랭이의 하악질 소리. 무슨 일인가 싶어 가봤더니...
헐.
선물받은 홍시 한박스와 랭이가 싸우고 있다.... 분명 홍시는 가만히 있는데 지 혼자 하악거리고 가서 건드리고 아주 난리난리.
열심히 만들어줬던 목걸이도 입에 걸어... 열심히 만든 내 손으로 가위질을 하게 만들더니... 너 내가 내 가방 오려가며 가죽에 바느질 함 해본다고 손가락 얼마나 너덜해졌었는지 아니... 눈물의 커팅식이었단다... 나쁜x...
갈수록 우리 랭 파이터가 되어가고 있는 듯. 잘 키워서 k1 보내야할 기세.
'배스노리의 > 육냥일기 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랭이 육냥일기 > 41. 랭이의 침대 (0) | 2015.06.17 |
---|---|
랭이 육냥일기 > 40. 고양이의 찜질사랑 (0) | 2015.06.16 |
랭이 육냥일기 > 38. 고양이 랭씨의 박스 사랑 (0) | 2015.06.09 |
랭이 육냥일기 > 37. 왜 저러는 걸까요. (0) | 2015.02.18 |
랭이 육냥일기 > 36. 택배님 오시고 삐진 마이랭. 니꺼 없어 미안해. (0) | 2015.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