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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155

다이빙 자격증 과정 : 오픈워터 스쿠버 다이버 교육 (wiht 울릉도 따자캠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도전 첫걸음은 체험 다이빙이었고, 그다음으론 오픈워터 스쿠버 다이버 교육이었다. 울릉도에서 진행되는지라 수영장 교육이 없어 아쉽다는 따자캠스 사장님의 말씀을 들으니.. 아.. 나는 울릉살이 특혜로 바로 실전교육이구나를 알게 됐다. ㅋ 다이빙 교육 #1 : 첫번째 이야기 https://bassnori.tistory.com/793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첫 걸음 : 체험 다이빙 (with 울릉도 따자캠스) 내 버킷리스트 중에는 존재만으로 만족했던 '스쿠버다이빙'이 있었다. 튜브가 없으면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지만.. 물에서 노는 건 매우 좋아하는 선택적(?) 물 공포증의 소유자인지라.. 그저 꿈 bassnori.tistory.com 체험다이빙으로 물 속 느낌을 알게 됐으니... 이젠 수영을 .. 2023. 7. 27.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첫 걸음 : 체험 다이빙 (with 울릉도 따자캠스) 내 버킷리스트 중에는 존재만으로 만족했던 '스쿠버다이빙'이 있었다. 튜브가 없으면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지만.. 물에서 노는 건 매우 좋아하는 선택적(?) 물 공포증의 소유자인지라.. 그저 꿈으로만 뒀던 버킷이라고 본다. 그러다 울릉살이를 들어오고 울릉도에서 여름을 맞이하며~ 물개 같은 남친님이 같이 스노클링을 다니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쥐어짜내 라이프자켓 입수를 도전. 첫 물놀이는 무리한 포인트 선택으로 입수하자 말자 수심 3m에 급발진해.. 남친 머리 다 쥐어뜯으며 지랄발광으로 3분 만에 마무리. 그나마 수심 차이가 격하지 않은 사동 해수욕장에서 두번째 물놀이를 도전하곤 라이프자켓에 믿음이 생겨~ 그 뒤론 두려움 없이 퐁당퐁당 물놀이에 빠져들었다. 그러던 중 빠야와 낚시 덕에 인연을 맺게 된 울릉.. 2023. 7. 26.
울릉도 여행 중 저동 불꽃놀이 구경하기 : 울릉 해변가요제 2023년 7월 28일 금요일에서 29일 토요일 2일간 울릉읍 저동항 어판장에서 제34회 울릉도 해변가요제 행사가 진행된다. 매년 여름 저동 수협위판장 부근에서 울릉 해변 가요제가 열린다. 주민과 관광객들의 만남의 장으로 한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불꽃놀이, 노래경연, 향토먹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울릉군청 누리집 행사 프로그램 일정 7월 28일 금요일 18:30 ~ 19:30 : 개막식 19:30 ~ 21:00 : 노래 경연대회 (예선) 21:00 ~ 22:00 : 초대가수 공연 (조영구) 22:00 ~ 22:10 : 경품 추첨 7월 29일 토요일 18:30 ~ 21:30 : 노래 경연 대회 (본선) 21:30 ~ 22:00 : 초대 가수 공연 (김민교, 이병철) 22:00 ~ 22:.. 2023. 7. 23.
울릉도 오징어축제 : 23년 8월 16~18일 행사 일정 안내 2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2023년 8월 16일 수요일부터 18일 금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한다. 주제 :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 주최 : 울릉군 주관 : 울릉군 축제위원회 후원 : 경상북도,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밤바다를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의 집어등 불빛은 한 편의 낭만이다. 울릉도는 오징어와 더불어 살아간다.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울릉도의 비경을 배경으로 푸른 동해 바다에서 오징어를 잡아보고, 오징어 건조과정을 체험하면서 각종 오징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2001년 8월에 처음 개최되어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축제로 매년 8월 중 개최한다. - 울릉관광문화 누리집 행사일정 [1~2일차] 8월 16일(수) ~ 17일(목) 저동 본행사장 상설 종합 안내소 및.. 2023. 7. 22.
울릉놀이 #256 : 울릉도 대설 그 후, 제설 놀이 2023년 1월 30일 드디어 울릉도 대설타임이 멈췄다. 시원한 바람을 쐬려고 현관 밖을 보는데.. 이 발자국은 뭐죠. 무섭게. 나는 나간 적도 없고.. 빠야는 육지 출타 중이고.. 택배는 마비 중이라 오지도 않았고.. 여긴 우리 집이 제일 꼭대기라 울집 말곤 아무것도 없고. 누가. 왜. 언제? 발자국 크기로 봐서는 성인 남성이고... 한명이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은데.. 뭘까나. 뭐, 쨌든. 아무일도 없었으니 제끼고. 그날의 그 차는 아직 그대로였다. 도로 제설도 시작이 안 됐으니 눈은 멈췄다 해도 차량 운행은 당분간 어려울 것 같아 보였다. 마마님이 빠야 걱정 시키지 말고 밥 잘 챙겨 먹꼬 보고하래서 가츠동 만들고 인증샷 보내기. 와. 나 쫌 기특한데? ㅋㅋ 맛나게 챱챱하고 설거지하러 가는데.. 엥? .. 2023. 6. 30.
울릉놀이 #255 : 펄~펄~ 눈이 옵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2023년 1월 28일. 아침에 일찍 눈을 뜬 나는 현관 밖부터 확인을 한다. 오전 7시 32분의 영상을 앞 포스팅에서 올렸었지만.. 예~예~ 여전히 내리고 있습니다. 이미 길 한번 파 보면서 느꼈던지라.. 이젠 길에 의미가 없음을 몸소 체감하며 알게 된 빙구는. 기름 가지러 옆 방 가기는 식은 죽 먹기다. 그냥 이렇게 밟고 가믄 됐던 거다. 에라이. 너무 쌓인 눈에 쫄아, 엄두를 못 냈던 딩구의 결말은 몸살 감기지 뭐. 허허허. 대신 단점은. 발꾸락이 잠깐 괴롭다는 거. 창고에 있을 장화를 가져오는 것은 새로운 미션이 또 생기는 거라.. 바로 포기했다. 옆방 미닫이는 그나마 우째 해보겠는데.. 창고 여닫이는 자신 음씀. 그래도 매일 따뜻하고 포근하게 지낼 수 있음은 참 행복이지. 음음. 집주인님 덕에 .. 2023.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