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깅 시즌이 열리고부턴 저녁마다 짬낚을 나갔나 보다. 따문따문 주워 올린 감구마들 사진만 폰에 가득하구만.
2022.09.04 ~
갈수록 무늬들이 예민해지는 건지.. 아님 내 실력이 딸리는 건지.. 입질 빈도수가 낮아지니.. 감자라도 잡고 싶어 2.5호로 갈아탔다. ㅋㅋ 내 애정 보라돌이들이 다시 활약하던 시기.
2202.09.05
그치만 물약이는 잊을 수 엄쬬. 엄쬬엄쬬엄쬬.
첫 캐스팅의 시작은, 무조건 물약이었음.
2022.09.06
안 나오면 문어 갈아타기. ㅋㅋ 21년에 비해 22년은.. 문어가 잘 안 나왔음. 이 맘 때쯤 일타이피 하면서 첫 워킹 문어에 뽕 맞았던 것 같은데.. 쓰줍만 열심히 하고 있다.
그으으러다아아~~ 웨에에엔에여어어얼.
우리 2.5호가 무리한 날!!
실한 무늬는 씬나서 인증샷. ㅋㅋ
21년에 울릉도 들어와서 제대로 된 에깅을 시작했던 초보는 약 30마리를 잡았던가.. 22년이 되고 작년 성적을 이때 넘겼으니.. 쪼매씩 성장하고 있는 걸로~ ㅋ 찐현지인분들은 21년에 500마리는 넘겼다니 나는 하~안참 멀었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기특한 중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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