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라는
나만의 상식이란 벽돌이
한장 한장 늘어감에.
나는. 내가.
단단해지고 있는지 알았는데.
그것들이 모여
큰 벽을 쌓아가고 있었다.
아는 것이 힘이 될 줄만 알았던
순진을 가장한 어리석은 나는.
편협의 우물 안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내 벽이 전부인 줄 아는.
자신이 아는 것만 답인지 아는.
이런 이를.
세상은.
꼰대라 한다.
참... 튼실하게도 쌓아놨다.
꽉 막힌 꼰대벽돌.
경험이라는
나만의 상식이란 벽돌이
한장 한장 늘어감에.
나는. 내가.
단단해지고 있는지 알았는데.
그것들이 모여
큰 벽을 쌓아가고 있었다.
아는 것이 힘이 될 줄만 알았던
순진을 가장한 어리석은 나는.
편협의 우물 안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내 벽이 전부인 줄 아는.
자신이 아는 것만 답인지 아는.
이런 이를.
세상은.
꼰대라 한다.
참... 튼실하게도 쌓아놨다.
꽉 막힌 꼰대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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