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더러운 꿈을 꿨다.
멈추지 않는 흥건한 땀과 눈물에
욕설이 계속 흘렀다.
난 이제 내가
괜찮아지는줄 알았는데
괜찮은 척만 하고 있었던 건가.
한과 악의 대상을
바꿔치기한
꿈 속의 나는.
참으로.
비열하고 치사했다.
뒤죽박죽 섞인 격양에
한참을 진정하지 못하고
헐떡헐떡 거렸다.
생각보다
내 상처의 깊이는
더 깊었었나보다.
ㅆㅂ
죽이던가 죽던가
그것 뿐인가.
햄릿인가 ㅆㅂ
어이가 없다.
쳐웃지마라.
쳐웃는거 볼때마다
살의가 든다.
지독하게 더러운 꿈을 꿨다.
멈추지 않는 흥건한 땀과 눈물에
욕설이 계속 흘렀다.
난 이제 내가
괜찮아지는줄 알았는데
괜찮은 척만 하고 있었던 건가.
한과 악의 대상을
바꿔치기한
꿈 속의 나는.
참으로.
비열하고 치사했다.
뒤죽박죽 섞인 격양에
한참을 진정하지 못하고
헐떡헐떡 거렸다.
생각보다
내 상처의 깊이는
더 깊었었나보다.
ㅆㅂ
죽이던가 죽던가
그것 뿐인가.
햄릿인가 ㅆㅂ
어이가 없다.
쳐웃지마라.
쳐웃는거 볼때마다
살의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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