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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창만3

배스노리 2019 첫 런커 배스 in 해창만 : 육짜같은오짜 니야호 2019 배스낚시 시즌 첫 런커~! 해창만에서 하고 왔지요!! 자랑놀이 ㅋ 시작부터 정신줄 쏙 빼놓게 다사다난했던 2019년. 뭔가 쫓기듯이 바쁘고 정신없는 와중에 이제서야 조금 2019에 적응 되려는 시기가 오니.. 현타가 오기 시작. 뭔가 낯설고 뭔가 어색하고 뭔가 답답하고 뭔가 갑갑한 얄딱구리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는 찰나. 이런땐 단순하게 미친짓이 최고다!를 외치며! 새벽 3시에 추우우우울바아아아알~!!! 어디로? 경남 밀양에서! 전라남도 고흥으로!!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재고 따지면서 가야지가야지 생각만 하다가 보내버린 시간들. 그렇게 애정했던 해창만을 정말정말 오랜만에 가긴 가는데. 사실 낚시를 하려고 출발 했던건 아니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할 수 있는 말은 제한된다는 것이 씁쓸.. 2019. 3. 22.
해창만 배스캠프 렌탈 보팅과 고흥 인생 맛집 배스낚시 하시는 분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해창만. 떠올리기만 해도 설레이는 해창만.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간 사람은 없을 듯 한 해창만. (때가 잘못걸려 가신분들은 한번만 가고 다신 안가실 수도 있지만.. ㅋ) 재미를 본 사람은 잊을 수 없는 곳이 해창만. ㅋㅋㅋ 나 무슨 해창만 종교 가진 듯. ㅋㅋ 올 해 시즌이 시작되고. 사랑하는 보라느님의 한국 컴백과 함께. 꼭 같이 가자 다짐의 다짐을 했던 해창만. 왕복 600km의 압박에 쉽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았었는데.. 2017년 5월 14일. 드디어 그 날을 맞이했다. 그죠그죠. 한마디로 한달 전 조행이라는 거죠. 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해창만 배스캠프의 보트 렌탈은, 시즌이 열리면 미리 예약하지 않음 렌탈이 이미 꽉 찬다고 들어 이미 2달 .. 2017. 6. 16.
해창만 워킹 낚시 : 전남 고흥 배스낚시의 메카 급으로 나르게 된 배스낚시의 메카라 불리는 해창만. 처음 해창만을 간 것은 작년 여름이었다. 배스 낚시로 그리 유명하다는 것은 완전 쌩초보 입문단계였던 내가 봐도 이해 될 정도로 좋은 필드 환경. 쭉 펼쳐진 논들로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나 산도 없고. 각 논길마다 바둑판식으로 나있는 좋은 이동 경로에서, 수로 사이 뜨문 있는 적당한 높이의 난간을 가진 다리들. 수풀도 많고 벌레도 많고 베이트피쉬도 많고. 딱 띵띵하고 힘 좋을 배스들이 드글드글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ㅋㅋ 그렇게 매료된 해창만은 그 후 여건만 되면 가고싶어를 노래부르게 된 곳. 워킹도 충분히 좋지만 하루 정말 재밌게 즐기려면 해창만은 보팅이 정말 좋았다. 얼마전 배스클럽으로 이름을 바꾼 배스캠프. 보트 대여(렌탈) 및 배스낚시 용품을 파는.. 201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