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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93

배스노리 나홀로 캠페인 : 나는 배스 낚시꾼 입니다. 앞전에 마음 먹고 시작했던 나홀로 캠페인. 낚시터 쓰레기 치우기. (https://bassnori.tistory.com/247) 사람들과 동출 할때는 혼자 한다지만 뭔가 불편한 강요가 될거 같기도 하고.. 괜히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것이 싫어서. 혼자 짬낚을 할 때만 조용히 하게 되는 것 같다. 간만에 해질 무렵. 혼자 가게 된 짬낚. 이 날도 20리터 하나 채우는데 십분도 안걸릴 듯 했지만. 버려진 캔들이 너무 많았다. 밟아서 넣으려다보니 밟고 밟고 밟는데 에너지 방전. ㅋㅋㅋ 허리 땡김. 진빠짐 ㅋㅋ 취미생활도 좋고 힐링도 좋은데. 그렇게 즐기셨으면 매너도 같이 즐기시지... 분리수거까지 할 엄두는 도저히 안나고 일단 눈에 보이는대로 잡아 넣으니 소주병에 캔커피에....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생각하고.. 2016. 4. 8.
볼락 낚시 : 후포에서 즐겼던 바다낚시 배스낚시로 낚시를 접해서 항상 배스만 잡다가, 지인들과 함께 가게 된 볼락 낚시. 이번에는 바다낚시에 도전~ 후포에 있는 방파제에서 즐긴 볼락 바다낚시인데.. 사실 15년 12월에 다녀왔던 조행이다. 뽈락낚시에 사용된다는 와일드피싱 박사장님의 채비 태클. 배스할때에 봤던 것 보다 훨씬 작은 느낌의 지그헤드와 웜. 지그헤드 헤드부분에 무게 표시가 되어있는게 신기했음. 너무 작고 깜찍하여 과연 저것을 내가 던질 수 있을까 심히 걱정되었으나... 그래. 난 스피닝은 원래 못하니까. ㅋㅋ 어차피 못하는거 그냥 못해보지 뭐. 하면서 도오저언~!! ㅋㅋ 자칭 뽈신이라시던 박사장님 왠열. 바로 한수 하신다. 박사장님이 이리 고기 잡으시는거 이날 처음 봄. ㅋㅋ 뽈신 인정인정~!! ㅋㅋ 너무나 뿌듯해 하시던 모습이 아.. 2016. 2. 4.
피딩 타임(feeding time) - 배스 낚시 용어 피딩 타임(feeding time) 피딩의 사전적 의미는 '먹이주기' 즉 배스 낚시에서 먹이를 주는 시간, 배스들이 제일 활발하게 먹이 활동을 다니는 시간을 의미하는 듯 하다. 피딩타임의 배스들은 하루 중 활성도가 가장 높기에 아무래도 공략하기가 다른 시간에 비해서는 수월(?)하다. 배스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아침, 점심, 저녁 때 밥을 먹는 편이라 한다. 물론 사정에 따라 간식도 먹고 야식도 먹지만 10명중 1명이라 가설하면 다 같이 밥 먹는 시간대에가 더 밥 주기 유리하다는 말. 제일 활성도가 높은 피딩타임은 해가 뜰 때와 해가 질 때 이다. 이 시간을 타임어택하면 좀 더 높은 조과율을 기대 할 수 있다함. 201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