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스노리의/일기장

표현

by 배스노리 2022. 12. 17.

 

 

뉘앙스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각 개인의 생각과 판단에 따라

스스로 느끼고 결정하는

개인의 자유의지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타인이 생각함을 바라는 것이

때론

배려가 존재하지 않는

무례가 될 수도 있다.

 

오해 없이 전달할 수 있는

절대적 능력이 없다면.

 

그저 강요할 것이 아니라

표현의 배움이 필요하다.

 

'배스노리의 >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듀 이공이이  (0) 2022.12.31
명심  (1) 2022.12.30
ㅇㄷ  (0) 2021.08.23
무답  (0) 2021.08.20
선연  (0) 2021.07.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