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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노리의/일기장

에혀.

by 배스노리 2015. 9. 23.









누구나 자기 심리전에선 약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초조함과 불안함에 휘둘려

객관적인 사실을 직시 할 수 있는 담의 크기가 좁아지기 때문이다.

감정이 배제되기엔 지극히 인간적일 수 밖에 없기에

자기 싸움에선 질 확률이 높아지나

다른이에겐 얼마든지 조언이 가능하다.


결국은

나도 잘 못하는 걸 남한테는 잘도 지낀다.


나나 잘하라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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