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1 나의 첫 무늬오징어 : 에깅 낚시 놀이 나의 생애 첫 무늬 오징어♥ 경산 낚시방 와일드피싱에서 일할적에는 항상 사장님께서 최고급 장비를 지원해주시는 바람에(?) 여러가지 낚시를 매우 좋은 여건과 환경으로 거저 먹었었지. 일 때문에 고향으로 들어오니 나에겐 배스 장비밖에 없고. 맛 들린 낚시는 넓어졌고. 장비는 하나도 엄꼬. ㅋㅋㅋㅋ 하나씩 내 장비를 맞추는 중. 그 중 제일 갖고 싶었던 에깅 장비. 작년에 갑오징어 첫경험을 해보고 완전 꽂힌지라. 나 주제에 무늬는 엄두도 못내고, 갑이 워킹이라도 너무너무 시작해보고싶어서 올해는 꼭 시도하자 맘 먹었었다. 그래서 7월에 큰 맘 먹꼬 뱅키시키를 주문 넣어버렸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도 거북이 같은 심하노는.. 8월이 지나도, 9월이 지나가도 소식이 없다. 릴 기다리다간 올 시즌도 넘기겠다싶어 .. 202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