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1 프로듀사 화살과 상처에 대한 명대사 - 9회 김수현 대사 김수현과 아이유, 차태현과 공효진이 나온 프로듀사라는 드라마를 보던 중 9회에 화살과 상처에 대한 마음에 와닿는 명대사를 들었다.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긴데요.. 남들이 뒤에서 나를 헐뜯는 말은 독이 뭍은 화살 같은 거랍니다. 그렇지만, 다행히 뒤에서 숨어서 하는 말은 힘이 없어서 그 화살이 내 가슴을 뚫지는 못한데요. 그런데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땅에 떨어진 그 화살을 내가 주워서 내 가슴에 찌르는 거죠. 맞지 않아도 되는 화살을 맞고, 받지 않아도 되는 상처를 받고. 신디씨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곁에 그런 아이가 있었다. 스스로 상처를 키우는 아이... 내가 항상 하던 이야기가 그랬다. 니 손으로 직접 땅을 파고, 니 발로 들어가 니가 흙까지 덮고 있다고. 저렇게 좋은 표현이 있는데 .. 2015.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