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일과1 울릉놀이 #100 : 울릉살이 첫 무늬. 나 말고. 2021.08.13 얼마 전 울릉도 무늬오징어 시즌이 시작됨을 느끼고. 그럼 막 달리야죠~!! 빠야가 일 마치는 시간이 5시라, 빠른 출발을 위해 저녁용 김밥 사서 바로 달리기로~ 안그래도 울릉도에서 유명한 명이 김밥과 부지깽이 김밥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딱 기회였달까. ㅋ 도동에 위치한 김밥 맛집을 벼르고 있었기에, 빠야 퇴근할 때 미리 주문해서 찾아오라 했다. 기왕 들리는 김에 포스팅도 좀 하게 가게 사진도 찍어와 달라 했는데.. 사장님께서 지금만으로도 장사가 벅차다고... ㅋㅋㅋ 이미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가, 손님이 더 많아지면 혼자 장사하기 너무 힘들다고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하셨다는 말을 빠야한테 전해 들음.. 아쉽지만 난 사장님이 오래오래 계속계속 장사하시길 바라니까 패스.. 202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