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를찾아서1 벽돌 경험이라는나만의 상식이란 벽돌이한장 한장 늘어감에.나는. 내가.단단해지고 있는지 알았는데. 그것들이 모여큰 벽을 쌓아가고 있었다. 아는 것이 힘이 될 줄만 알았던순진을 가장한 어리석은 나는.편협의 우물 안에서허우적 거리고 있다. 내 벽이 전부인 줄 아는.자신이 아는 것만 답인지 아는.이런 이를.세상은.꼰대라 한다. 참... 튼실하게도 쌓아놨다.꽉 막힌 꼰대벽돌. 2019.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