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엑스1 사랑의 섀드 : 트리거엑스 슬롭호퍼 핑크 케이스 건조 타임에. 미뤄뒀던 나의 조행기 하나씩 건드려보긔. 올해는 뭔가 하루가. 크던 작던 정신없는 일들이 가득가득 차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보내고 있다. 정신줄이 나가서 들어올 타임을 잡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ㅋ 가끔 머리 식히려고 짬낚을 갔는데.. 사람이 참 간사한 것이. 새로운 시도 보다는 익숙해진 패턴에 스트레스를 사서 받을때가 있다는 것. 가던 곳만 가서. 하던 것만 하는. 그런거. 강계 수초가 있는 포인트에선 무조건 운용하기 편한 노싱커 섀드웜만. 거기서 노력하는건 무게, 색깔 체인지 말곤 아무것도 없긔. 그렇게. 단골 강계에 가서 영혼없이 던지기. 원래 사와무라 쉐드웜을 사랑하는 나는. 열심히 열심히 던졌는데 입질 한번 못받다가... 딱 한마리 보이던 핑크색 웜을 던졌다가 폭풍 입.. 201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