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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이 육냥일기 > 34. 고양이 혼내키기. 훈육 방법. 고양이는 어릴 때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는데.. 내 손가락에 쭙쭙이를 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냅두다 보니 손을 확실히 장난감으로 인식해버린 듯한 랭. 엄마 고양이와 빨리 떨어진 아기 고양이는 특히나 더 버릇고치기가 어렵다고 한다. 형제들이랑 장난치며 물고 할퀴는 강도를 서로 느끼며 자란 고양이들은 알아서 인지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 랭이의 강도는 점점 심해지고... 아무리 이뻐도 나도 아프다보니 화도 나고 감정도 생기고. 그래서 고양이 훈육법도 검색하고. 혼내키는 방법도 검색을 해봤는데. 참 애매한 부분이 많다. [물고 핥키고 난리 친 랭이의 흔적.] 함께 살기에 지켜지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 함이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면, 내가 참는 만큼의 혼내킴은 나는 찬성하는 편. 서로 행복하기 위해 함께 한다면.. 2015. 2. 13.
청도배스 낚시 : 겨울 짬낚 포인트 내 사랑 부야지. 2015.01.25 PM 4:30 ~ 5:30 부야지에 대한 진입 및 설명 = https://bassnori.tistory.com/72 잠깐 낚시를 하게 될 경우엔 그래도 손맛이 보고싶어 좋았던 곳을 가게 되는 것 같다. 꽝쳐도 이곳저곳 다니고 싶긴 하지만... 이런 추운 겨울엔 손도 얼고 몸도 어는데 맘까지 얼면 뭔가 슬플 듯 한겐가. ㅋ 그래서 저번주에 이어 다시 짬낚하러 온 청도 부야지~ 역시나 좋아좋아 중간 나무부터 시작~! (아. 그림자 만큼만 길어지고 싶어라.) 역시나 나의 러버 씨테일 다운샷인데, 바닥권에 가깝게 하려 봉돌과의 갭을 10cm 정도만해서 프리리그 인듯 프리리그 아닌 프리리그 같이 운용을 계획으로..... 슬금슬금 드래깅. 스테이. 드래깅. 스테이만 하는데 어랏. 아주 약한 톡...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