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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청이의추억2

울릉놀이 #151 : 행남 해안산책로 청청이 울릉 억지 마실. 2022.01.10 이 시키는 나름 울릉도까지 놀러 왔으면 좀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해야 할 건데.. 집구석에서 딩굴딩굴이다. 볼락 낚시 특성상 야간낚시를 주로 하다 보니 밤에 나가는 것 말고는 괜찮타꼬~ 귀찮타꼬~ 집 밖 나갈 생각을 안 함. 청도청년(청청이)는 청년농부라 봄 어수리나물을 시작해 자두, 복숭아, 반시, 감말랭이 등등을 끝내면 12월임. 쉬는 날 없이. 휴가 없이. 그렇게 일 년 빡씨게 하고 비수기 겨울이 돼서야 겨우 힐링 겸 쉬러 들어왔다 외치니.. 딱히 강요는 안 하려 했으나... 일주일 지났으믄 누적피로는 풀렸을 거 같고. 그래도 울릉도 갔다왔다할라믄 주요 관광지 몇 개는 쫌 봐야지!!!라는 강요를 결국은 해버렸음. ㅋㅋ 억지로 질질 끌고 나온 마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행남해안산책.. 2023. 1. 22.
울릉놀이 #150 : 정셰프님의 은혜, 청청이 울릉 먹스팅 2022.01.05 ~ 09 청청이의 볼락 낚시 여행기가 시작되니 정셰프님은 신나셨다. 정셰프님 집밥이 차려질 때마다 울리는 환호성. 정셰프님의 은혜에 청청이는 감탄과 감동을 마구마구 날려 시끌시끌했던 울릉놀이 민박. 뭐 일단. 낚시는 했다는 걸 남겨는 줄께. ㅋㅋ 청청이의 볼락 탐사 : https://bassnori.tistory.com/575 울릉도 볼락낚시 여행 온 지인 : 볼락무침회, 볼락물회 밀린 조행기 투척 중. ㅋ 울릉도 낚시 여행으로 볼락 사냥을 왔던 지인 덕에(?) 볼락 물회와 볼락무침회를 해먹어봤지만 사실 너는 마루타. ㅋㅋ 작년에 21년 어쩌다보니 마지막 볼락 낚시였던 요 bassnori.tistory.com 맨날 얻어먹다가 청청이도 온김에 언냐 초대해서 잡아온 볼락으로 초밥 & 우동.. 2023.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