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만이라도좋다1 노희경 드라마 : 디어 마이 프렌즈 중 명대사 내 최고의 인생드라마 No.1 디어 마이 프렌즈. 원래도 좋아했지만 굳히기 제대로 들어갔던 노희경 작가님. 드라마 정보에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 라는 짧고 간단한 소개로 표현 되지만.. 이 드라마는 그렇게 간단하게 정리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내가 어떻게 감히 설명하지도 못하겠고... 일단 어마어마한 캐스팅에 깜짝 놀라고. 역시는 역시의 연기력에 편안하게 믿고 보게 된다는 정도만. ㅋ 그 누구에게도 기필코 추천할 수 있는? ㅋ 꼭 직접 보길 바라는 드라마. 지금만이라도.. 좋다. 나중에 다시 못보더라도. 언젠가 다시 못오더라도. 지금만이라도.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들이. 나에게도 올까. 그런 감정을. 나도. 느껴볼.. 2019.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