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침입1 울릉놀이 #184 : 길냥이 주거침입 ㅋ 2022.06.23 청청이가 떠나던 날. 수다 떨고 놀다 보니 거정 날밤을 까버리고~ 보내고 나서 잠깐 낮잠 타임을 가지고 일어나기. 침대방에서 문 열고 나서려는데.. 흠칫..!! 떨떠름한 표정으로 떡하니... 날 바라보는 엄마 길냥이랑 눈이 마주쳤다. 뭡니까 증말. ㅋㅋㅋ 순간, 점마집에 내가 잘못 들어온 줄 착각할 뻔? ㅋㅋㅋㅋㅋ 밥 시간 지나서 대기 타고 있었니???? ㅋㅋㅋㅋ 천천히 걸어 나가니 매우 자연스럽게 밖으로 앞장선다. ㅋㅋ 이제.. 시간 맞춰 밥 안주면, 주거침입 스토커를 만나야 하는 건가.. ㅋㅋㅋ 만지지도 못하게 하면서 나에게 이리 당찬, 이런 여자 처음이야.. 인가. 어이가 없는데, 웃겨서 귀엽다? 뭥미 ㅋㅋ 놀라지도 않고 뻔뻔~하니 느긋한 움직임. ㅋㅋ 임신냥이라 혼내키지도 못하.. 202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