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어은교1 영천 금호강 배스 : 강계 배스 만나러 간 어은교. 간만에 히야랑 배스 야습 짬낚하러 크로스. 이번에 간 곳은 영천 금호읍 어은리에 있는 금호강의 어은교이다. 날마다 꽝치는 날꽝의 대표주자 우리의 배스 포인트 선정 1 순위는 발판 좋은 곳. 어차피 꽝 칠거란 생각을 항상 하기 때문에 무조건 서있기 좋은 곳만... 그래서 항상 듣는 말은 '그라이 맨날 꽝치지.'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 강계 배스 살콩 기대하며 착지. 사실.. 이것은 10월 말 쯤에 간 것이라... 현 필드 상황은 아님.. 그땐 저랬지... 밑에서는 노답이더랬지.... 항상 내가 히야한테 부탁을 한다. 이젠 제발 생각 좀 하지 말라고. 여기 진짜 좋을거 같더라. 저기 진짜 좋을거 같더라. 항상 가면 녹조에, 물살에, 바람에, 골라도 골라도 항상 그리 시기적절하게 이뻐지는 곳을 고르는지. 이번.. 2015.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