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매기1 울릉놀이 #13 : 양매기들과 첫 집들이 2021.04.11 세부 정리는 많이 멀었지만. 이미 냉동실에 넣어버리긴 했었지만. 접대용 윤븨표 등갈비가 자꾸 신경이 쓰여서 그냥 먹어버리자 언냐 초대하기. 나름 첫 집들이(?) 우리 그릴이 첫 개시~ 숯도 미리 한박스를 채워왔었지. ㅋㅋ 쓸데없는 준비성이 철저했던 짐부자들. ㅋㅋㅋ 언니랑 감쟈가 오고~ 진짜 간만에 맥주 캔을 따봤네. ㅋ 작년 여름휴가로 언냐집 놀러갔을 땐 눈 뜨면 일단 테라 하나 따는걸로 시작했었는데. 근래 너무 피곤하고 몸이 무거우니 음주는 생각조차 못했다. 첫 한모금 들이키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ㅋㅋ 후식까지 먹으면~ 배는 터지기 일보 직전. ㅋㅋㅋ 원래는 옥상에서 꾸바먹으려고 아침에 오빠야랑 열심히 타프를 쳤었는데... 이 날도 강풍이 어마어마하게 불어서... 타프 초보들 1시.. 2021.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