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20221 울릉놀이 #246 : 마지막 2022년을 보내며 2022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이 다가왔다. 84년생이라.. 정말 정말 오지 않기만을 바랬던 이 날. 32일이라고.. 33일이라고.. 외쳐보고 싶지만.. 다음날이면 망할.. 마흔!! 불혹!! 이 단어들이 내 것이 된다. 젠장. 그나마 2023년 6월부터 만나이가 도입된다는 것이 하나의 희망 아닌 희망이지만.. 사십을 먹었다가 다시 삼십팔살이 된다는 게.. 분노의 먹방은 비빔밥이라 들었다. 미친 숟가락질을 하자했는데... 울 정셰프님은 요래 또 이쁘게 만들어줬다. 내 싸랑 시금치는 언제나 옳구나.. ㅜㅜ 이 와중에 핵꿀맛. 분명.. 나는 2022년 1월 1일부터 예감을 했었다. 올해 12월 31일은 통곡의 날이라고. 내가 왜.... 내가 왜애... 뭘 했다고 마흔이냐고오.... 아직 이 마이 철 덜.. 2023.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