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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뱅퀴시2

울릉놀이 #186 : 지름은 인증이고, 와일드피싱은 사랑이지. 2022.06.09 기다리고 기다리던 와일드피싱의 택배가 왔찌욧!! 지름은 인증이고~!! 와일드피싱은 싸랑이지~!! 간만에 지르니 익숙해진지 알았던 울릉 택배에 다시 차오르는 분노 게이지. 현기증 나서 쓰러질 뻔. ㅋㅋ 아직 도는 덜 닦였나 보다. 내 울릉무늬들을 위한 야맛있따 스냅이랑~ 내 싸랑 보라돌이랑~ 슬슬 맛탱이 가던 헤드랜턴이랑~ 무너~무너~ 문어용으로 막 떠랄 벌크 도래랑~ 가장 기대하고 있던 나의 트윈파워~!! & 지금까지 고대 유물로 에깅한다 고생한 우리 빠야한테 선물해 줄 뱅퀴시~!! 우린 이제 커플릴♥ 아~ 느무 뿌듯해~!! ㅋㅋ 까망까망 한 것이, 껍데기부터 마음에 딱 드는구만! 산란무늬 잡꼬 씬나서 자랑 쪼매 해띠.. 와일드피싱 사장님께스.. 울릉도 들어가서 시끄러워졌다고 나와보라.. 2023. 3. 6.
울릉도 무늬 사냥 : 에린이 장비빨 치트키 2021.09.11 백슨생님의 은공을 받은 다음날. 로드 익힐 겸, 낮에 액션 연습도 해볼 겸~ 바로 나가야지요. 적당한 수심에 물색 맑고 발판 좋은 곳. 연습하기 딱 좋지~ 우리 뱅이가 딱 좋은 친구를 만났넹. 이쁘다 이뻐~ ㅋㅋ 매번 로드 결합시킬 때 마다 삐뚤어진 나의 마음 덕에.. 1자 맞추기 못해 한참 낑낑거렸는데. 이 친절하고 상냥한 로드는 가이드닷?이라 해야 하나.. 결합부에 찍혀있는 쩜으로, 나의 어설픔을 매끄럽게 커버해줬다. ㅋㅋㅋ 늠나좋아여어어어어 ㅜㅜㅜㅜㅜ 몇 번 연습해보니 가벼워서 그런지 내 움직임이 훨씬 편하고 자연스러움. 대신.. 아직 적응이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몸치라 더 그런지 비거리가 쪼매 짧아졌음. ㅋㅋ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그렇게 연습겸 마실 갔다가 집에 오니 경산 와일.. 202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