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1 울릉놀이 #221 : 청청이네 복숭아 & 정쌤 스쿠피i 쇼바, 브레이크 튜닝 긴 육지 마실을 마치고. 전날 울릉크루즈에 탑승해 꿀잠 자고 일어나니 2022.08.15 아침이 되었다. 제일 지루한 시간. 차를 가지고 나가면 참 편하긴 하지만.. 하선 기다리는 게 마이 심심하다. 우리 뚱쓰 언제 나오나... 기다리면서 도착했다고 가족방에 사진 보내며 시간 때우기. ㅋ 울릉살이에 제일 그리웠던 몽블랑. 전날 저녁 빠듯한 시간 속에서도 기어이 몽블랑을 찾아 샀음. 파리바게트 포항 법원점 사장님께서 울릉도에 나 말고도 항상 몽블랑을 사가시는 분이 계시다며, 혹시 아는 분이냐고 물으셨다. 우리는 울릉도 아싸들이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했더니 서비스라고 빵을 두 개나 더 챙겨주셨다. ㅋㅋㅋ 짠해보였는가 ㅋㅋ 나는 아싸라서 행복한데~ 이제 육지 마실 갔다 올 땐 무조건 포항 법원점 빠바.. 2023.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