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중1 울릉놀이 #133 : 청도청년 나름 에깅 마실 2021.11.18 어수리로 시작해 자두, 고디, 복숭아, 반시, 감말랭이의 농사 여정을 보내시는 청도청년. 짬 타이밍이 생겨 울릉도 무늬 구경하러 들어오셨다. 울릉크루즈가 생기니, 퇴근 후에도 울릉도편 배를 탈 수 있어 가능했던 타이밍. 아침에 빠야랑 델러 갔다가 빠야는 출근 하고~ 간단하게 근처 포인트 몇 군대 탐색 겸 울릉 경치 구경 시켜준다고 들렀다가~ 점심 먹꼬 피딩 기달리는 김에 좀 쉬자고 언냐네 집으로 커피 마시러 갔는데... 그대로 우리는 퍼졌음. ㅋㅋㅋㅋㅋ 하필 이 날이 딱 사촌 생일이라 집에서 삼겹살 파티와 동시에.. 언냐, 청도청년, 사촌의 음주 파티가 시작되고... 오늘만 날이냐며 낚시는 내일부터를 외치던 청도청년은 촉촉하게 젖어갔닼ㅋㅋㅋ 그러던 늦은 밤. 청도청년네 아부지의 전화 .. 202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