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냥이도밥이최고1 울릉놀이 #47 : 길냥이 길들이기 2021.05.27 전날 저녁에 빠야가 소고기를 맛나게 챱챱하고도 남게 사왔었다. 일어나니 뚜둥~ 맛나게 차려져 있는 밥상. 크으. 매우 싸랑하는 육전님이 상에 강림해 계시넹. 탕국은 처음 해본다는 정셰프님은 뭐가 아쉽다는데.. 울 집은 기독교 집안이라 탕국을 접해볼 일이 드물어 그냥 맛있기만 하고 뭐가 아쉬운지 전혀 모르겠뜨만.. 넴. 자랑입니다. 울 빠야는 정말 못하는 게 없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현관 뷰 보러 나가려니 코일이와 시루가 데크를 점령하고 사료명 받잡으려 대기 중? ㅋㅋ 어떻게 둘이 똑같이 한쪽 발 접어서 앉아있는 건지 ㅋㅋ 뭐야뭐야뭐야 ㅋㅋ 느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 동네 길냥이들을 보고 친해지고 싶어 처음에는 집 앞에 사료만 그릇에 놔뒀다. 그러다 보니 약간 약 오름. 내 모토.. 2021.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