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1 울릉놀이 #156 : 설 명절 육지 마실 2022.1.30 ~ 2.05 설 명절이 다가와 간만에 육지 마실 나가기. 첫날은 빠야 마마님 뵈러 갔다. 육지 있을 때는 찬바람만 불면 직배로 시켜 먹었던 가리비인데... 울릉도 들어와 한번 시켜봤다가.. 아이스박스 가득 찬 썩은 내로 상처 제대로 받꼬 포기했었찌.. 그토록 그립고 그리웠던 가리비가 똬악 있으니 어찌나 감격인지.. 토마호크까지~ 정말 과하게 챙겨주셔서 늠나 행복했던 시간. 울집은 이번에 가족여행으로 경주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어무니께서 가족끼리 맛나게 먹으라고 따로 토마호크를 또 챙겨주시고~ 빠야 이모님들께서 용돈도 주시고~ 새해 복을 내가 듬뿍 받아버렸음. 늠나 감사했습니당♥ 그러고 밀양 본가 와서 엄빠랑 표충사 데이트~ 에그타르트 땡겨서 카페평리 갔띠.. 역시나.. 매진되고 없꾸만.. 202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