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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스타그램2

울릉놀이 #15 : 나도 요리사 2021.04.13 언냐 가게가 너무 바빠서 다시 알바를 불려 갔는데 오빠야한테 연락이 왔다. 드디어~!! 우리 덕션이가 왔으왔으왔으~~!!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에 뿅뿅~ 이동형 인덕션이라 테이블에서 사용할 수도 있는 삼성 더플레이트. 전용 용기 세트로 사려다가~ 이쁘긴 하던데.. 문 열면 바로 앞에서 숯불에 먹을 수 있는데 집 안에서 먹을 일은 없을 거 같고.. 손님 부르기엔 아담한 집이라 실상 테이블에서 사용할 일은 없을끄 같아서 패쓰. 온 기념으로 콘치즈 해먹어보기. ㅋㅋㅋㅋ 나도 요리사!!!? 간식 참하게 먹꼬~ 들어오고 맨날 오빠야가 밥을 해줘서 나도 해주고 싶어 도전을 했지. 나는 맛에 자신이 없어 항상 비주얼로 승부를 하지. 그렇게 찾은 네이레시피 백종원김치볶음밥~! 맛없으면 생김에 싸서 .. 2021. 5. 30.
울릉놀이 #07 : 비 오는 일요일은 먹방이지. 2021.04.04 울릉도 들어온 지 6일 차. 비 오는 일요일은 쉬어야죠. 어제 오빠야 일도 다녀왔고, 비도 오고 해서 오늘은 좀 쉬어보자 하며 장 보러 가기? ㅋㅋ 저동 하나로마트를 가니 애호박이 1500원이면.. 울릉도가 그렇게 비싼 물가는 아닌가 했음. 울릉도에 대형 마트는 없다. 다 소규모 동네 마트 형식인데 현지인 분들께서 식자재는 '레시피'를 가라고 하셨음. 확실히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꿀 마트. ㅋㅋㅋ 이제는 완전 '레시피' 단골이 되었찌. 오~ 조만간에 마트 소개 포스팅을 함 해야것넹. ㅋㅋㅋ 밀양 있을 때도 자주 오빠야가 요리를 해줬는데, 오빠야가 집 밥이 먹고 싶었나 봄. 나는 좀.. 똥 손이라.. 요리 못하기로 유명(?)하긴 한데.. 특히나 국물에 맛을 내야 하는 쪽에 약하다. 라.. 202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