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님조심히가시고1 울릉놀이 #116 : 나의 뽈뽈이, 이쓰 온 날~!! 2021.09.25 마마님 귀환하시던 날. 나의 뽈뽈이 이쓰가 울릉도 입도하는 날이었다. 참 다사다난한 이쓰 인생. ㅋㅋㅋ 원래 울릉도 이사 들어올 준비 할 때 친구가 안타는 스쿠터를 가져갈래 해서 시작된 일이었는데.. 오토바이에 별 관심이 없었던 내가, 차를 안 가져가기로 결정해서도 있고.. 빠야가 바이크를 좋아해 할리가 있던지라 같이 놀려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다. 어쩌다 친구 스쿠터는 패스하게 되고, 이미 관심은 가버렸고. 빠야가 한대 사준다 해서.. 아담하고 가벼운 중고로 첫 스타트를 끊어보자 했었다. 20대 때 몇 번 스쿠터를 배울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뭔가 오토바이랑은 안 맞는지 너무 어려웠었다. 출발과 동시에 넘어지고, 박고.. 그러다 보니 무서워 때리 치웠음. ㅋㅋㅋ 그럼에도 야마하 .. 2022.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