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121 또 오해영 12화 중에서 (명대사) 드라마 또 오해영 12화 중 명대사 너한테 그렇게 쉬웠던 나를.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그렇게 쉬웠던 나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어떻게 이렇게 쉽게 버리니 나는 니가, 아주아주 불행했으면 좋겠어. 매일 밤마다, 질질 짰으면 좋겠어. 나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졌으면 좋겠어. 나는 이대로 너를 생각하다, 홧병으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그래서 니가, 평생 죄책감에 시달렸으면 좋겠어. - 또 오해영 12화 중 사람은 머리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산다. 머리가 움직이는 것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전혀 다르다. 머리는 움직이는데 마음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고. 마음이 움직일 때, 머리는 아무 소용이 없을 때가 있다. 그것이. 웃고. 울고. 화내고.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2016.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