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삼치손질1 경주 돌핀호 선상 지깅낚시 : 대삼치 손질하기 2019 올해 대삼치낚시 첫 출조였던 8월 5일의 돌핀호 탑승기? ㅋ 빡시게 잡았던 여름나기 스케줄에.. 나가버린 정신줄이 슬슬 돌아오고 있어서 미룬 조행기 몰아쓰기 시작. ㅋ 태풍 때문에 올해 삼치 시즌은 조금 늦게 시작이 되었었다. 앞전 조행기에도 썼었는데.. 꽝쳐도 상관없다 해도 팅구시는 선장님 덕에 2019년 8월 5일에 첫 출조를 했었다. 이미 7월부터 대기를 타고 있던 나의 이쁜이들.... 드디어 외출을 하는구나. 감격 ㅜㅜㅜㅜ 하면서 인증샷. 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출발의 설레임도 셀레임이지만. 확 트인 바다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이 시간이.. 가장 힐링이 되는 가장 상쾌한 시간이다. 온 몸으로 느끼는 일탈감?이라 해야하나.. 일상이 갑갑하고 답답할수록 상대적으로 더 시원하게 숨이 쉬어지는 듯.. 2019.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