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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배스2

영천 금호강 배스 : 강계 배스 만나러 간 어은교. 간만에 히야랑 배스 야습 짬낚하러 크로스. 이번에 간 곳은 영천 금호읍 어은리에 있는 금호강의 어은교이다. 날마다 꽝치는 날꽝의 대표주자 우리의 배스 포인트 선정 1 순위는 발판 좋은 곳. 어차피 꽝 칠거란 생각을 항상 하기 때문에 무조건 서있기 좋은 곳만... 그래서 항상 듣는 말은 '그라이 맨날 꽝치지.'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 강계 배스 살콩 기대하며 착지. 사실.. 이것은 10월 말 쯤에 간 것이라... 현 필드 상황은 아님.. 그땐 저랬지... 밑에서는 노답이더랬지.... 항상 내가 히야한테 부탁을 한다. 이젠 제발 생각 좀 하지 말라고. 여기 진짜 좋을거 같더라. 저기 진짜 좋을거 같더라. 항상 가면 녹조에, 물살에, 바람에, 골라도 골라도 항상 그리 시기적절하게 이뻐지는 곳을 고르는지. 이번.. 2015. 11. 17.
경북 경산 금호강 배스 : 2015.04 2015년 4월 날씨 좋았던 어느날. 소풍 겸 배스랑 놀겸 경산 금호강 나드리~ 돗자리에 김밥을 챙기니 그야말로 한량놀이. 일단 배부터 채우고 움직이려니... 한번 퍼질고 앉으면 만사 귀찮다...는 초보 배서에겐 전혀 상관없는 말인듯 하다. ㅋ 빨리 배 채우고 빨리 던지러 갈 마음만 가득가득. 그래도 기념 컷 하나씩은 꼭 챙긴다. ㅋㅋㅋ 포스 후덜하신 찌. 찌 납치하니 달려오신 찌 남친님. 저날 내가 유일하게 잘했다고 칭찬받은 것이 이 캐스팅 사진을 찍은 것... 앞전에 그리 재미를 줬던 금호강이 까탈해졌다. 처음 야습으로 가서 빵빵한 놈들로 첨벙첨벙 너무 잘나와줘 울 팀 아지트가 된 곳이었는데.. 갑자기 스위머도 반응이 없고, 이카, 스팅거도 반응이 없고, 다운샷, 프리리그, 스플릿샷 다 노노노노. 결.. 201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