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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2

방어낚시 : 현포 지깅에 광어가... 더하기, 알랍 와일드피싱 투랍 이사부초밥 해가 질 무렵, 따자캠스 행님께서 배 엔진 테스트를 하러 잠깐 나가는 김에 현포 짬낚 제안을 하셨다. 이미 빠야랑 '노마도르'라는 로컬 크리에이터 팀에서 개최한 프로그램 '미스터리 울릉'을 체험하려고 나와있었던지라 타이밍이 딱 맞았음. '미스터리 울릉'은 흥미진진했던 추리게임이었는데.. 요 이야기는 조만간에 따로 올려야지~ 일단 낚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2023년 5월 3일 짧은 짬낚이라 천부항에서 가까운 현포 앞바다로 출발.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이라.. 곧 해가 질 시간이다 보니 낚시할 시간은 1시간쯤 되려나. 그래서인지 나는 정말 기대 없이 드라이브 같은 느낌으로 배에 올랐었는데.. 우리 빠야는 이미 눈나난나 신이 나 있다. ㅋ 두 번째 캐스팅이었나.. 따자캠스 행님 지그에 바로 올라오는 70급 .. 2023. 5. 4.
무창포 빅토리호 서해 광어 선상낚시 이젠 작년이 된 2017년 11월 17일. 무창포 빅토리호를 타고 서해 광어 선상낚시 첫 도전! 광따광따 말만 들었었는데.. 설레임 반 걱정반으로. 싸랑하는 우리 윤브이님과 첫 도전 함께하기. 경상도에서 충청도는 어마어마한 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역시 첫 경험. 가도가도 끝이 없고. 도착할 때 됐을거 같은데 도착을 안하고. 와우. 고속도로란 것이 이렇게 끝없이 대단한거구나 하면서 박수치기. ㅋㅋ 빅토리호 사무실? 가게? 그 곳에 도착하니 식당이 같이 있어서 일단 우리는 아침부터 먹기로 했다. 앞전에 선상 삼치 낚시할 때 멀미를 전혀 안해서 크게 걱정은 되지 않았는데... 그래도 든든하게 먹어야 멀미를 안한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ㅋㅋㅋ 왕창 든든하게 배부터 채웠음. 집밥 같은 밥상. 반찬부터.. 2018.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