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유 먹이기1 랭이 육냥일기 > 2. 응아를 합시다. 고양이도 변비가? 초초초초초초초 초초초초초초 핥는 것도 먹는거라고 그걸 밥이라고 먹었냐는 듯. 우리 랭이는 이제 아주 젖병 공기까지 다 빨아드릴 기세로 젖병에 완벽 적응 했다. 빨때 마다 귀가 쫑긋쫑긋 거리는 건 뭘 의미하는 걸까. , 초초초초초 소리에 벅차고, 쫑긋쫑긋에 실실 쪼개고. 랭이빠 확정. 먹는 양도 점점 는다. 새끼 고양이는 젖병으로 먹이다가 꼭지를 뱉으면 그만 줘야 된다해서 원래는 이 양만 줘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5ml에서 8도 안되게 먹더니, 이제는 두번 먹겠구나 싶게 타져도 아주 애매하게 거덜을 낸다. 젖병이 쪼그라드는 정도가 헐- 할 정도. 배가 터져 나가려 빵빵해지는데.. 역시나 쉬야만 하고 응아는 당최 하질 않고. 결국은 3일만에 도저히 신경쓰여 못참겠어서 다시 병원가기. 역시나 경산 유한동물병.. 2014.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