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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봄배스2

경산 강계 포인트 : 금호강 봄배스 내가 아는 경산의 몇 안되는 강계 포인트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포인트인 금호강. 봄배스들에게만 재미를 봤기에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놀이터였다. 확인은 했고~ 낱마리라도 뽜이팅한 손맛을 주기에 이번주는 내도록 고고. ㅋㅋ 역시나... 그들은 여기에 있었다. ㅋㅋㅋ 이젠 뭐 걍 와도 다 있구나. ㅋㅋㅋ 오늘도 역시나 c테일 다운샷에 반응이 오고. 씬나요~ 씬나~ 이젠 사이즈 작으면 사진도 안찍어준다. 난 작아도 빵 좋고 힘 좋으면 감사샷. 고마워고마워. ㅋㅋ 스위머에도 반응 해줄지 알았는데.. 전혀 안놀아주시고. 미노우도 안되고. 정말 희안하게 다운샷만 먹는 신통방통한 것들. 아직은 많이 예민한 것인가. 그래도 무한체력으로 신나게 째주셔서 이젠 채비 교환따위 없다. 이럴 때 아니면 내가 언제 이렇게 찐하.. 2016. 3. 24.
경산 금호강배스 : 봄이 오고 있는 듯. 작년 이맘때 쯤이었던 것 같다. 근육질의 불끈불끈한 덩어리 배스들과 신나게 놀았던 경산 금호강. 날꽝 놀이터가 되어 일만 끝나면 알아서 모였던 듯. 그때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테스트 해보려 간만에 날꽝 짬낚. 그때는 좀 더 따뜻했던거 같기도 하고. 좀 이른감이 있는 것 같지만.. 이미 도착해있던 일행들의 조과 소식에 두끈두끈 기대하면서 날라가기~~~ 다운샷에 입질이 온다기에 바로 다운샷 투척~!! 너무 간만에 야습을 해서 그런가... 캐스팅 진짜 증말 심각하게 너무 못함. ㅋㅋㅋ 그래도 컨닝한 패턴이 있기에 아싸 득템~ 드래깅 중 돌에 튕길 때 입질이 들어왔는데... 아주아주 예민한 입질. 열심히 꼬시고 꼬셔 목샷의 두려움이 날 정도로 꼬셔서 묵직한 움직임에 챔질을 했는데도 옆에 살짝 걸린다. 그치만.... 2016. 3. 23.